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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이 돌아왔다!”
2018년 시즌4 종영 이후 약 4년 만에 귀환한 <대탈출 : 더 스토리>가 2025년 7월 23일, 티빙 OTT 플랫폼을 통해 베일을 벗었습니다.
방탈출 예능의 상징이었던 정종연 PD는 떠난 상황.
대신 이우형·양슬기 PD가 새롭게 연출을 맡으며, 고경표·백현·여진구 등 새로운 멤버도 합류했습니다.
기존 팬들의 기대감뿐 아니라 우려도 함께 존재했습니다.
과연 <대탈출>의 정체성을 지킬 수 있을지, 새로운 얼굴들이 과연 기대에 부응할지 첫 공개에 시선이 집중되었습니다.
1. 대탈출 더 스토리 제작진
1. 제작진 변화 – “정종연은 떠났지만, 스토리는 이어진다”
- 원작 PD인 정종연은 시리즈의 정체성을 확립했지만, 이제는 이우형·양슬기 PD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 iMBC 리뷰에서는 “웃음보다는 스토리 천착에 초점”이 맞춰졌다고 지적했습니다
- 티빙 오리지널로 플랫폼도 TV → OTT로 이동하면서, 대탈출 IP의 새 흐름을 예고했습니다
2. 대탈출 더 스토리 출연진
2. 출연진 재구성 – 레거시와 신예의 조합
빠진 멤버 | 살아남은 멤버 | 새 얼굴 | |
멤버 | 신동·김종민·피오 | 강호동·김동현·유병재 | 고경표·백현·여진구 |
- 원년 멤버 3명이 하차한 대신, 고경표·백현·여진구라는 신예들이 합류했습니다
- 첫 공개에서 세 신입은 짧은 등장에도 캐릭터와 역할을 명확히 드러내며 방탈출 미션에 빠르게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 기존 멤버 강호동은 여전히 ‘프로 탈출러’다운 리더십과 신체 능력, 유병재와 김동현 역시 퍼즐 해결과 분위기 메이킹을 책임지며 실력과 재미를 겸비했습니다
3. 대탈출 더 스토리 첫 공개
3. 첫 공개 평가 – “아는 맛에 감칠맛” vs “웃음 부족, 스토리 과도”
✅ 긍정 평가
- 스포츠투데이는 “익숙한 포맷에 차원 다른 스케일과 촘촘한 세계관을 더했다”며 서스펜스 어드벤처로서의 변화를 호평했습니다
- 고경표·백현·여진구 등 뉴페이스는 “거슬림 없이 적극적인 플레이로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강호동에 대해서도 “노련미와 리더십이 여전했다”는 호평이 많이 나왔습니다
⚠️ 아쉬운 점
- iMBC에서는 “웃음이 줄고, 편집·자막이 스토리 중심이라 긴장감이 다소 떨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 DVDPrime에는 “스토리에 치중한 나머지 미션과 재미가 부족했다”는 의견이 있었고, “자칫 예능보다 드라마처럼 느껴진다”는 우려도 나왔습니다
- 특히 ‘타임머신’처럼 이미 활용된 소재가 다시 등장하면서, “새로운 요소보다는 기존 패턴 반복”이라는 평도 있었습니다
4. 대탈출 더 스토리 시즌 비교
4. 비교: 이전 시즌 대탈출 vs 더 스토리
항목 | 기존 시즌 (4) | 더 스토리 (OTT) |
PD | 정종연 PD | 이우형·양슬기 PD |
플랫폼 | TV (tvN) | OTT (티빙) |
스토리 구조 | 독립 에피소드 | 전체 세계관 기반 연속 스토리 |
출연진 | 원년 멤버 중심 | 원년 + 신예 혼합 |
장점 | 유머·퍼즐 중심 | 몰입형 스토리, OTT 호환 |
단점 | 스토리의 한계 | 웃음 부족, 과도한 설명 |
5. 대탈출 더 스토리 관전 포인트
5. 관전 포인트 – 시청자들이 주목할 요소 네 가지
- 세계관 중심의 스토리 완급 조절
첫 회에서 스토리 비중이 높았는데, 차기 에피소드에서 긴장감과 몰입 사이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가 핵심입니다. - 신입 멤버들의 성장과 등장
백현, 고경표, 여진구 중 누가 브레인, 예능, 케미스트리 중심 역할을 가져갈지 주목됩니다. - 기존 멤버 케미의 회복
신동·김종민·피오가 떠난 공백을, 남은 멤버들이 어떻게 웃음과 팀워크를 되살려낼지 기대 포인트입니다. - 미션의 새로움과 몰입도
타임머신처럼 반복된 소재가 아닌, 독창적이고 신선한 미션들이 제공될 때 ‘대탈출의 진짜 재미’가 드러납니다.
6. 대탈출 더 스토리 시청자 반응
6. 시청자 반응, 온라인 여론은 어떨까?
- 긍정 여론:“멤버 조합이 기대 이상”이라는 반응들이 많았습니다
- “이게 진짜 대탈출이지!”, “첫 에피소드부터 스케일이 엄청나다”,
- 비판 여론:일부 사용자들은 “패널 라이브 방송이 집중 방해”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 DVDPrime 커뮤니티에서는 “웃음 부족·스토리 과 몰입 음영이 아쉽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마무리
마무리 & 전망 – 다시 날아오를 수 있을까?
<대탈출: 더 스토리>는 지금과 같이 리부트 방향이 지속될 경우, 기존 팬층과 신규 시청자 모두를 만족시킬 매력적 가능성을 충분히 갖추고 있습니다.
- 스토리 + 몰입감 강화: OTT에 최적화된 서사로 새로운 재미 창출
- 신입 멤버 성장기: 백현·고경표·여진구의 활약이 갈수록 중요
- 기존 멤버의 중심축: 강호동·김동현·유병재의 케미와 장악력 회복 여부
물론, 웃음과 긴장감, 퍼즐 재미의 균형 유지가 핵심 과제죠.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2화씩 공개된다는 일정이 이어지는 만큼, 시즌 중반부를 지나면서 진정한 ‘다시 날아오르는 대탈출’을 기대해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