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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프로3세대 출시일·가격·사용법·주의사항·사전예약·신기능·라이브 번역·번역 지원 언어·2세대 비교, ‘한국어 번역’ 연말 합류

by qmffhrm159 2025. 9. 12.

    [ 목차 ]

3년 만에 바뀐 에어팟 프로 라인업의 핵심은 두 가지입니다. (1) 실시간 ‘라이브 번역(통역)’, (2) ‘심박 센싱’과 내구성·배터리·착용감의 전반 업그레이드.

 

에어팟 프로3세대 사전예약 바로가기

 

더 강해진 ANC(액티브 노이즈 캔슬링)IP57 방진·방수, 여기에 XXS 팁까지 추가해 많은 사람에게 더 편한 착용을 약속합니다. 국내는 사전예약 9월 11일(목) 오전 10시부터, 출시 9월 19일(금), 가격 36만9천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1. 에어팟 프로3세대 출시일 및 가격, 사전예약

1) 출시일·가격·사전예약 완전 정리

에어팟 프로3 정보 보러가기

 

 

  • 한국 사전예약: 9월 11일(목) 오전 10시 시작. 주요 리테일·통신 판매 채널도 동시 진행.
  • 공식 출시: 9월 19일(금),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판매.
  • 가격: ₩369,000(애플코리아 공식가). 미국은 $249로 전작 동일.

팁: 인기 초기 물량은 빠르게 소진됩니다. 애플 ID·결제수단·배송지를 미리 저장하고, 브라우저·앱 동시 대기가 유리합니다.

 

 

2. 에어팟 프로3세대 신기능

2) 신기능 Top 10 — 무엇이 ‘실사용’을 바꾸나

에어팟 프로3 기능 보러가기

 

 

  1. 라이브 번역(통역): AirPods + iPhone 조합으로 대화 상대의 말을 실시간 번역해 귀로 들려주고, 상대가 보도록 아이폰 화면에 텍스트 번역도 표기. 초기 5개 언어에 더해 연말 ‘한국어’ 합류 예정.
  2. 심박수 측정: 귀 내부 적외선 센싱으로 운동 중 심박·칼로리를 추적, iPhone 피트니스 앱과 연동(50+ 운동 유형).
  3. 향상된 ANC: 프로2 대비 최대 2배 개선, 초기 프로/ANC형 AirPods 4 대비 최대 4배로 표기. 지하철·카페·항공 등에서 체감 상승.
  4. IP57 방진·방수: 먼지·땀·비 등에 더 강함. 운동·출퇴근·여행에서 내구성 향상.
  5. 폼 팁 5종(XXS 추가): 귀가 작은 사용자도 밀폐/착용안정 동시 확보. 초저역 응답·ANC 성능의 바탕.
  6. 배터리: ANC On 최대 8시간. 장거리 비행·연속 회의에 여유.
  7. 케이스: MagSafe(USB-C), 스피커·랜야드 루프, ‘나의 찾기’ 연동. 분실·탐지 편의성↑.
  8. 적응형 오디오/주변음 허용: 상황에 맞는 소음 제어 자동화. 걷기·사무실·길 안내에 유용.
  9. 음성 분리·Siri 상호작용: 소음 환경 음성 인식 향상, 핸즈프리 조작 강화.
  10. 청력 테스트/보청기(향후 지역별): 규제 승인 후 제공될 건강 기능. 국가·언어·기종 조건에 따라 사용 가능.

3. 에어팟 프로3세대 사용법

3) 사용법(빠른 길잡이)

 

 

3-1. 기본 페어링

  1. 뚜껑을 열고 iPhone을 근접 → 팝업 ‘연결’ 탭.
  2. 설정 > 블루투스 > AirPods Pro 3에서 이름·터치 제스처·소음 제어를 사용자화.

3-2. 라이브 번역(통역)

  • 요구사항: 최신 펌웨어의 AirPods + Apple Intelligence 대응 iPhone(iOS 26+).
  • 켜는 법(예): 제어센터에 Live Translation 토글 추가 → 대상 언어 선택 → 대화 시작.
  • 한국어: 언어 목록에 ‘Korean’이 보이지 않으면 연말 롤아웃까지 대기.
  • 현장 팁: 소음 많은 장소는 ANC On, 문장은 짧고 명확하게 끊어 말하면 인식률이 높습니다.

3-3. 심박 추적

  • 피트니스 앱에서 운동 시작 → 에어팟 심박 연동 확인 → 실시간 심박·칼로리·링 진행 표시.
  • 착용 팁: 운동 중 땀/수분으로 씰링이 약해지면 팁 사이즈(XXS~L)를 바꿔 밀폐를 확보.

3-4. 소음 제어(ANC/주변음/적응형)

  • 길게 누르기(스템) 제스처에 소음 제어 전환 배정 → ANC ↔ 주변음 ↔ 적응형을 빠르게 전환.
  • 주변음은 이동·대화, ANC는 집중·비행, 적응형은 복합 환경에 유리.

4. 에어팟 프로3세대 2세대 차이점

4) 에어팟 프로 2세대 vs 3세대 — 핵심 비교표

 

 

항목 프로 2세대 프로 3세대 코멘트
출시/가격(국내) 2022 / 359,000원(출시 당시) 2025 / 369,000원 3년 만의 세대 교체.
ANC 기준 성능 프로2 대비 최대 2배 개선 초기 프로/ANC형 AirPods 4 대비 최대 4배.
라이브 번역 미지원 지원(베타), 연말 한국어 추가 예정 iOS 26 & 호환 iPhone 필요.
심박 센싱 미지원 지원 피트니스 앱 연동, 50+ 운동.
방진·방수 IPX4/IP54(모델별) IP57 내구성 체감↑.
XS~L(4종) XXS~L(5종) 착용/밀폐 범위 확대
배터리(버드) 최대 6~7시간(환경차) ANC On 최대 8시간 장거리 이동 안정성↑.
H2 H2(H3 언급 없음) 최적화로 성능 향상.

정리: 통역·심박·IP57·배터리·ANC가 프로3의 체감 포인트입니다. 한국어 통역은 연말에 실제 품질을 확인하고 판단하세요.

5. 에어팟 프로3세대 구매 가이드

5) 구매 가이드 — “지금 살까, 기다릴까?”

 

즉시 추천

  • 해외 여행/출장/외국인 응대가 잦아 라이브 번역이 큰 가치를 주는 분(연말 한국어 포함).
  • 러닝·헬스 등 활동형 사용자(IP57·배터리·착용안정 개선).
  • 피트니스 앱으로 심박·칼로리를 간편 추적하고 싶은 분.

관망 추천

  • 프로2에 만족 중이고, 한국어 통역이 나오길 확인한 뒤 넘어가려는 분.
  • 초기가격·초기 펌웨어 안정성에 민감한 분(첫 업데이트 추이를 보며 결정).

6. 에어팟 프로3세대 실사용 팁

6) 실사용 팁 12가지

  1. 번역 품질: 짧게·또박또박 말하면 인식·번역이 좋아집니다. 소음 많은 곳은 ANC On.
  2. 상대방 안내: 대화가 기계 번역 중임을 상대에게 알리고 동의를 받는 것이 매너.
  3. 전문 대화: 계약·의료·법률 영역은 사람 통역이 필요합니다(오역 리스크).
  4. 심박 정확도: 팁 씰링이 핵심. 운동 전 XXS~L로 꼭 맞게 교체.
  5. 배터리 관리: 이어버드는 8시간 기준이나, 온도·볼륨·네트워크에 좌우. 장거리 일정은 케이스 잔량을 수시 확인.
  6. 방수 상식: IP57=생활 방수입니다. 해수·사우나·세제 노출은 금지. 사용 후 마른 천으로 닦기.
  7. 찾기/분실 예방: 케이스 스피커·나의 찾기·랜야드 적극 활용.
  8. 적응형 오디오: 길 이동·카페 등 환경이 자주 바뀌면 기본값으로. 집중 환경은 ANC로 고정.
  9. 제스처 커스텀: 길게 누르기에 소음 제어 전환을 배정하면 현장 사용성이 뛰어납니다.
  10. Siri 상호작용: 타이머·메모·통화 전환 등 핸즈프리 루틴을 만들어두면 편리.
  11. 펌웨어 업데이트: 번역 언어·안정화는 업데이트로 개선됩니다. 정기 체크 필수
  12. 위생 관리: 팁·메시 그릴의 이물 제거가 소음 제어·음질 유지의 기본.

7. 에어팟 프로3세대 자주 묻는 질문

7) 자주 묻는 질문(FAQ)

 

Q1. ‘한국어 통역’은 지금 되나요?

A. 초기 5개 언어(영어·프랑스어·독일어·포·스)로 시작했고, 연말에 한국어·이탈리아어·일본어·중국어(간체)가 추가됩니다. iOS 26+ & 호환 iPhone이 필요합니다.

 

Q2. 프로2도 통역이 되나요?

A. 애플은 AirPods Pro 3, Pro 2, AirPods 4(ANC 모델)H2 계열 일부 모델까지 단계적 지원을 예고했습니다(아이폰 요구 조건 필수). 세부 목록은 출시 후 기능 제공 국가/언어 페이지에서 재확인하세요.

 

Q3. 배터리는 어느 정도인가요?

A. ANC On 최대 8시간(버드)입니다. 사용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장거리 이동은 케이스 잔량을 상시 확인하세요.

 

Q4. 방수는 수영도 되나요?

A. IP57은 생활 방수·방진 수준입니다. 수영·사우나·세제 노출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Q5. 가격은 왜 36만9천 원인가요?

A. 애플코리아 공식 판매가입니다(미국 $249).

 

Q6. 프로2에서 넘어갈 가치가 있나요?

A. 통역·심박·ANC·IP57·배터리가 체감 포인트입니다. 특히 해외 소통/활동형 사용자는 업그레이드 만족도가 크게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 한국어 통역이 필수라면 연말 적용 후 평가를 보고 결정해도 좋습니다.

마무리

“한 귀로 더 멀리, 더 깊게”

에어팟 프로3는 음질·노캔의 정석을 더 단단히 다지면서, ‘귀에 꽂는 통역사’라는 새로운 경험을 일상으로 끌어옵니다. 심박 센싱IP57로 운동·야외에서도 든든하고, XXS 팁·배터리 개선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진짜 프로의 편의를 제공합니다.

 

다만 번역은 완벽한 대체가 아닙니다. 정확도·프라이버시의 선을 지키며, 인간 통역이 필요한 상황을 분별하는 현명함이 필요하죠. 그럼에도 분명한 사실 하나—올해 연말 ‘한국어’가 합류하면 여행·출장·강의·현장 응대의 풍경이 달라질 겁니다. 한 손엔 아이폰, 한 귀엔 에어팟 프로3. 이제 대화의 반경이 더 넓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