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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10월 넷플릭스 신작 (노이즈, 태풍상사, 우먼 인 캐빈, 회혼계, 부트캠(Boots))

by qmffhrm159 2025. 10. 10.

    [ 목차 ]

금주 신작 라인업 한눈에 보기

 

넷플릭스 대한민국 - 인터넷으로 시리즈와 영화를 시청하세요

스마트 TV, 태블릿, 스마트폰, PC, 게임 콘솔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영화와 시리즈를 마음껏 즐기세요.

www.netflix.com

  • 〈노이즈〉(한국 영화): 층간소음을 소재로 한 현실 공포. 10월 9일 공개(국내 기준 안내/보도 기준). 이선빈·김민석·한수아·류경수. 넷플릭스 작품 페이지가 열려 있으며, 시놉시스·주요 캐스트 확인 가능.
  • 〈태풍상사〉(한국 시리즈): IMF 시기 ‘초짜 사장’ 성장담. 10월 11일 넷플릭스 공개. 주연 이준호·김민하. 넷플릭스 코리아·공식 페이지·SNS로 일제히 공지.
  • 〈우먼 인 캐빈 10〉(미국 영화):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 밀실 스릴러. 10월 10일 공개.
  • 〈회혼계(The Resurrected)〉(대만 시리즈): 딸을 잃은 두 엄마의 7일 한정 ‘부활’ 복수극.
  • 〈부트캠프(Boots)〉(미국 시리즈): 90년대 미 해병대 신병 훈련소 성장담.

1) 한국 호러의 역주행, 〈노이즈〉(영화)

기본 정보

 

 

영화 노이즈 보러가기

  • 장르: 호러/스릴러 (93분)
  • 주요 출연: 이선빈, 전익령, 김민석, 한수아, 류경수
  • 넷플릭스 소개 요약: 보청기에 의지하는 여성이 사라진 동생을 찾아 나서며, 아파트의 정체불명 층간 소음이 단서가 된다.

 

극장 흥행 → 넷플릭스 상륙

  • 2025년 6월 25일 한국 극장 개봉 후 ‘여름 언더독’에서 누적 170만+ 관객으로 역주행 화제를 모았던 작품. 금주 넷플릭스 공개(10/9) 소식이 국내 매체·주간 라인업 기사로 소개되며 다시 관심이 폭증.

줄거리 & 관람 포인트

  •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자매 주영(이선빈)·주희(한수아)가 정체 모를 소음에 시달리다, 어느 날 주희가 실종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소음의 근원을 윗집으로 의심하는 아랫집 남자(류경수)의 집착이 공포를 증폭한다.
  • 관음적 시선이 아닌 ‘청각 공포’의 체감에 집중—사운드 디자인이 핵심이므로 헤드폰/사운드바 추천.

왜 보나?

  • 현실 공포(층간소음) × 미스터리의 결합. 한국적 소재가 글로벌 스트리밍에서 통할지 확인하기 좋은 케이스.
  • “호러는 싫지만 스릴러는 좋아”인 분께도 과도한 고어 없이 서스펜스로 당깁니다.

2) 이준호의 귀환, 〈태풍상사〉(시리즈)

기본 정보

 

 

태풍상사 보러가기

  • 공개: 10월 11일(토) 넷플릭스
  • 주요 출연: 이준호, 김민하, 김민석
  • 시놉시스(넷플릭스 페이지 요약): 1997년 외환위기 직후, 아버지에게서 위태로운 회사를 떠맡게 된 자유분방한 아들이 초짜 사장으로 성장한다.

 

더 알아보기

  • 공식 SNS/예고편 공지: 넷플릭스 코리아가 “10월 11일 넷플릭스” 공개 문구로 예고, 관련 링크·클립이 공유됨. 주간 라인업 기사도 같은 날짜로 소개.
  • 인물 구도:
    • 강태풍(이준호) — ‘철없던 청춘→모두의 생존 책임자’로 체급 상승.
    • 오미선(김민하) — 숫자·리스크에 강한 에이스 경리, 난관의 내비게이터.
  • 무드: 복고 미장센(1997), 상업·환율·수출입 등의 레거시 디테일로 당시 분위기를 재현. 로맨스·우정·연대가 뒤섞인 청춘 성장드라마 톤.

왜 보나?

  • 경쾌한 호흡의 성장·로코 결과 현실 경제 서사가 적절히 교차.
  • 주말 몰아보기 적합(러닝타임/에피소드 수 기준—공개 후 에피소드 수 확인 권장).

3) 배 위의 밀실, 〈우먼 인 캐빈 10〉(영화)

 

 

우먼 인 캐빈 10 보러가기

  • 공개: 10월 10일(금)
  • 주연: 키이라 나이틀리
  • 내용: 바다 위 초호화 크루즈에서 기자가 ‘10호실’에서 추락한 승객을 목격하지만, 선내는 ‘그 방은 처음부터 비어 있었다’고 주장하며 사건을 부인한다. 밀실/부정·가스라이팅 구조의 정통 스릴러.

4) 7일의 부활, 〈회혼계 The Resurrected〉(시리즈)

 

 

회혼계 보러가기

  • 개요: 딸을 잃은 두 엄마가 사형 선고 후 죽은 범죄 두목을 7일간 부활시켜 ‘자신들만의 정의’를 실현하려는 여정. 서기(Shu Qi), 리신제 출연. 복수와 구원의 경계, 도덕적 질문을 던지는 다크 스릴러.

5) 군대는 성장통의 다른 이름, 〈부트캠프(Boots)〉(시리즈)

 

 

부트캠프 보러가기

  • 배경: 1990년대 미 해병대 신병 훈련소. 왕따·정체성·형제애를 다루는 성장 서사. 마일즈 하이저가 주인공 캐머런을 맡아 내면 변화를 섬세하게 그린다. 드라마/코미디 장르의 균형이 신선.

6) ‘이번 주’ 핵심 정보표 (KST 기준)

타이틀 형태 공개일 주연/크리에이터 한줄 요약
노이즈 영화(한국) 10/9 이선빈, 전익령, 김민석, 한수아, 류경수 층간소음 공포+실종 미스터리, 청각 호러 체감 필수.
태풍상사 시리즈(한국) 10/11 이준호, 김민하 / 이나정·김동휘 연출 IMF 배경 초짜 사장 성장담, 복고 감성×연대의 힘.
우먼 인 캐빈 10 영화(미국) 10/10 키이라 나이틀리 바다 위 밀실 스릴러, 목격·부정·진실의 추적.
회혼계(The Resurrected) 시리즈(대만) 주간 공개 서기, 리신제 7일 한정 ‘부활’ 복수극, 윤리적 질문 제기.
부트캠프(Boots) 시리즈(미국) 주간 공개 마일즈 하이저 90s 미 해병대 부트캠프 성장담.

7) 장르별 추천 시청 루트

A. 공포·스릴러 집중

  1. 노이즈(밤·이어폰/사운드바 필수)
  2. 우먼 인 캐빈 10(주말 오후, 암실 모드)
  3. 하루 쉬고 회혼계로 정서 정리.

B. 감정치 안정 루트

  1. 태풍상사 1~2화 ‘입덕’
  2. 부트캠프 2~3화로 성장 서사 이어보기
  3. 남은 시간에 노이즈로 강도 높은 영감 한 컵.

8) 작품별 디테일 더보기

8-1. 노이즈 — 왜 “한국적” 공포인가

  • 아파트 구조·층간소음이라는 보편 소재가 현대 한국의 도시 체험과 맞물리며, 공간 공포를 압축적으로 체감시킨다.
  • 극장 이후 스트리밍 전환으로 사운드·저역이 관람의 핵심이므로, 넷플릭스 앱의 오디오 설정(5.1/Atmos 지원 환경)을 확인할 것.

8-2. 태풍상사 — 레거시 디테일

  • 환율판, 도매상, ‘수출입 창구’ 같은 90년대 상사 디테일이 올드함이 아니라 배경 텍스처로 작동. 배우들의 의상·소품에서 복고/요즘 감성 혼합이 보인다. 넷플릭스 페이지/홍보 카피 참고.

8-3. 우먼 인 캐빈 10 — 밀실의 설계

  • 목격은 있었으나 기록은 없다” 구조. 인물의 심리 붕괴를 따라가기에 중단 없이 보는 걸 권장.

8-4. 회혼계 / 부트캠프 — 감정 결의 대비

  • 전자는 복수·죄책·구원의 질문, 후자는 동료애·자기발견의 성장… 같은 ‘강한 감정’이지만 완전히 다른 방향성. 주간 라인업 기사 요지.

9) 이번 주 시청 꿀팁 7

  1. 내 목록 + 알림 켜기: 공개 시간 변동 대비.
  2. 자막 설정: ‘한글+영문 병행’으로 대사 기억력↑(특히 스릴러 퍼즐 요소 파악).
  3. 오디오 설명(AD): 호러·스릴러의 사운드 단서를 놓치지 않도록 보조 트랙 활용.
  4. 디스플레이 모드: TV는 ‘영화/시네마’, 모바일은 밝기 자동 해제 권장(암부 디테일 보존).
  5. 기기 연동: 노이즈는 헤드폰, 태풍상사는 거실 사운드바가 몰입에 유리.
  6. 프로필 분리: 추천 알고리즘 최적화—공포·성장물 취향이 섞이지 않도록.
  7. 캘린더 블록: 10/9(목) 밤—〈노이즈〉, 10/10(금) 밤—〈우먼 인 캐빈 10〉, 10/11(토) 낮~밤—〈태풍상사〉 3화 몰아보기.

10) 자주 묻는 질문(FAQ)

Q.〈태풍상사〉는 tvN이란 얘기도 있던데, 넷플릭스 맞아요?

A. 넷플릭스 공식 페이지가 존재하고(작품 설명·티저), 넷플릭스 코리아 SNS 및 주간 라인업 기사에서 10월 11일 넷플릭스 공개로 고지했습니다.

 

Q.〈노이즈〉는 동일 제목 외국 영화도 있던데, 구분법은?

A. 넷플릭스 내 한국 영화〈노이즈〉(2025)는 이선빈 주연·층간소음 공포로 설명이 붙습니다. 동일 플랫폼에 벨기에 영화 ‘Noise(2023)’도 있으니, 한국어 소개/출연진으로 구분해 선택하세요.

 

Q. 공개 시각이 제각각이에요. 언제부터 볼 수 있죠?

A. 넷플릭스는 지역·콘텐츠에 따라 배포 시각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작품 페이지에서 ‘내 목록’ 추가 → 알림을 켜는 것. 주간 라인업 기준 날짜만 맞추면 보통 해당일 새벽~오전 중 시청 가능합니다.

마무리

넷플릭스 10월 둘째 주는 국내 신작 파워가 돋보입니다. 현실 공포의 진화〈노이즈〉와 복고 성장극〈태풍상사〉가 서로 다른 온도로 주말을 채우죠. 중간에〈우먼 인 캐빈 10〉으로 서스펜스를 휘감고, 취향따라〈회혼계〉·〈부트캠프〉로 결을 정리하면 한 주 라인업이 완성됩니다.

오늘 바로 내 목록에 추가하고, 좋은 사운드 환경을 준비해 두세요. 소리로 시작해 연대로 끝나는 이번 주 넷플릭스, 꽤 알차게 즐길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