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텍스 8월 근로장려금 지급일 지급금액 지급내역확인, 8월 28일부터 지급시작!

올해 정기 신청분 근로장려금이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됩니다. 보통 8월 말부터 입금이 시작되어 초·중순까지 이어지는데, 올해도 같은 흐름입니다.

 

지급내역 확인하기

 

당장 내 계좌로 들어왔는지 홈택스·손택스·ARS로 바로 확인해 보세요.

 

 

 

1. 근로장려금 최대 지급액

Q1. 최대 지급액은? (가구 유형별 한도)

 

 

• 단독가구: 최대 165만 원
• 홑벌이가구: 최대 285만 원
• 맞벌이가구: 최대 330만 원
  위 한도는 국세청이 공개한 가구 유형별 근로장려금 최대액입니다.

참고로 소득 기준도 함께 기억해 두면 좋아요(부부 합산 총소득 기준): 단독 2,200만 원 미만 / 홑벌이 3,200만 원 미만 / 맞벌이 4,400만 원 미만입니다.

 

 

2. 근로장려금 지급방식

Q2. 누구에게 어떻게 지급되나? (정기·반기 일정 요약)

 

 

• 정기 신청(매년 5월 신청): 통상 8월 말부터 순차 지급(계좌 이체·우편현금 수령). 올해도 8/26 전후 시작 후 9월 초까지 이어지는 흐름입니다.
• 반기 신청(근로소득자만):
  • 상반기분: 3월 신청 → 6월 지급
  • 하반기분: 9월 신청 → 12월 말 지급
    (다음 해 6월에 연간 소득으로 정산합니다.)

기한 후 신청(정기분)은 6/3~11/30 사이에 가능하지만, 지급액의 95%만 받습니다(5% 감액). 신청 후 약 4개월 이내 지급이 원칙이에요.

 

3. 근로장려금 자격조건

Q3. 자격 조건은? (소득·재산·제외 사유 핵심만)

 

 

1) 소득 요건(부부 합산 총소득)

• 단독 2,200만 원 미만 / 홑벌이 3,200만 원 미만 / 맞벌이 4,400만 원 미만.

2) 재산 요건

• 재산 합계액 2억 4천만 원 미만(6월 1일 기준). 1억 7천만~2억 4천만 원이면 산정액의 50%만 지급됩니다. (2억 4천만 원 이상은 대상 제외)

3) 신청 불가(주요 제외)

• 12월 31일 현재 대한민국 국적 미보유자(배우자·자녀가 한국 국적이면 예외),
• 다른 거주자의 부양자녀인 경우,
• 전문직 사업자,
• 상용근로자 중 월평균 근로소득 500만 원 이상 등.

4. 근로장려금 지급확인

Q4. 내 돈 들어왔나?—지급 확인 3가지 루트

 

 

홈텍스 바로가기

1. 홈택스(PC) → ‘My 홈택스’ → 지급내역 조회
2. 손택스(모바일 앱) → 지급내역 조회
3. ARS 1544-9944 → 안내에 따라 지급결정·입금 예정일 확인
4. 언론 보도에서도 홈택스·손택스·ARS 확인 루트를 동일하게 안내하고 있어요. 입금이 늦으면 국세상담센터(126)에 문의하세요.

5. 근로장려금 지급액이 달라지는 이유

Q5. ‘감액·정산·체납충당’—지급액이 달라지는 경우

• 재산 1.7억~2.4억 구간: 계산된 장려금의 50%만 지급(감액).
• 정기분 ‘기한 후 신청’: 95%만 지급(5% 감액).
• 체납이 있는 경우: 환급액의 최대 30% 한도에서 체납액 상계(충당).
• 반기 지급자의 정산: 반기 지급 후 다음 해 6월 연간 소득 기준으로 추가 지급/환수(정산).

6. 근로장려금 자주 묻는 질문

자주 묻는 질문(FAQ)

 

Q1. 오늘 꼭 다 들어오나요?

A. 아니요. 통상 8월 말부터 순차 지급이라 일자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지급 개시일)부터 며칠 사이에 단계적으로 입금돼요.

 

Q2. 최대액을 받으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하죠?

A. 가구 유형별 소득 구간(점증·점감 구간) 내에서 최대 지급 구간에 해당해야 하며, 재산 1.7억 미만이어야 감액 없이 온전히 받습니다. (1.7억~2.4억 구간은 50% 감액)

 

Q3. 반기로 받으면 더 유리한가요?

A. 반기는 근로소득자만 신청 가능하고, 상·하반기 분할 지급 후 다음 해 6월 정산합니다. 자금 흐름을 분산하고 싶으면 반기, 일괄로 받고 싶으면 정기를 고려하세요.

 

Q4. 계좌를 잘못 썼어요.

A. 지급일 이후에도 미입금이면 지급결정 통지서의 계좌 정보를 확인하고, 홈택스(환급계좌 변경) 또는 126으로 문의하세요. (언론·국세청 안내 공통)

 

Q5. 자녀장려금도 같이 주나요?

A. 자녀장려금은 별도의 요건·한도가 있습니다(부양자녀 18세 미만, 가구 소득 7천만 원 미만, 자녀 1인당 최대 100만 원). 정기 신청·지급 흐름은 근로장려금과 유사합니다.

 

7. 근로장려금 지급지연

‘지급 지연’이 보이면 이렇게

1. 서류 누락: 안내문에 기재된 추가 서류를 홈택스 ‘민원·서식 제출’로 보완.
2. 계좌 문제: 지급계좌를 유효 계좌로 즉시 변경.
3. 체납: 일부 충당 후 차액 지급될 수 있으니 납부/분할납부 상담(국세상담센터 126).
4. 심사 보류: 소득·재산 조회 과정에서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지급내역 조회로 상태 체크. (언론 안내 요지)

마무리

“받을 수 있는 권리, 오늘부터 확인”

근로장려금은 일하는 저소득 가구의 소득을 직접 보강하는 제도입니다. 오늘부터 정기 신청분이 순차 입금되니, 홈택스·손택스·ARS로 내 지급 상태를 먼저 확인하세요. 기준은 단순합니다. 가구·소득·재산 요건을 충족하고, 감액 규정(재산 1.7억~2.4억·기한 후 신청 95%)만 유의하면 됩니다. 놓치지 말고 받을 권리를 챙기세요.